감사합니다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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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08-25 01:12 조회5,569회 댓글0건본문
뮤지컬 아리랑을 보러 서울 다녀오느라 답글이 좀 늦어졌습니다.
죄송합니다 ㅎㅎ
그날은 비와 음악이 있어서 더 많이 좋았었던것 같습니다.
그 덕분에 이렇게 칭찬까지 받고보니, 좀 더 잘해드릴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.
세상살이가 늘 그런것 같아요.
어쩌면 이런 아쉬움들로 인해 좀 더 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기도 하면서,
기분 좋은것은, 숨길 수가 없네요.
언젠가는 색깔있는 단풍잎마냥 변할 수도 있겠지만, 소나무의 푸른 잎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
살아가고자 합니다.
오늘의 이 격려가 더 잘할 수 있는 계기와 용기가 된다는 것 잘 아시죠^-^
감사합니다.
세분의 건강과 아름다운 우정, 영원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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